-
확진자 '매일 두배' 된다···그만큼 무서운 대구 신천지 집단감염
대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22일 처음 발생했다. 한 의심환자가 대전 충남대병원 선별진료소로 이송되고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
의심이 확신 됐다···"코로나 무증상 감염" 獨연구팀 규명
중국 후베이성에 있는 병원에서 의사가 코로나19 환자를 진료하는 모습. [AFP=연합뉴스] 중국 우한에서 발생한 코로나19(신종코로나)가 증상이 없는 상태에서도 감염력을 가질
-
[이영종의 평양오디세이] 느긋해진 트럼프에 속타는 김정은…“도발 쉽지 않을 것”
━ 코로나 창궐 사태 속 김정은의 생존전략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해 10월 김여정(왼쪽)·조용원(오른쪽) 노동당 제1부부장 등 주요 간부들과 함께 백마(白馬)를 타
-
"31번 확진자는 2차 감염자" 신천지 내 수퍼전파자 따로 있다
19일 대구시 남구 대명동 신천지 대구교회에서 남구청 보건소 관계자가 방역작업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대구·경북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규모 감염 사태와
-
코로나의 위험한 정체 "감염 초기때 바이러스 배출 많다"
오명돈 신종감염병 중앙임상위원장(서울대 감염내과 교수)가 신종코로나 바이러스의 특징과 환자의 상태를 설명하고 있다. [뉴스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은 다른 호흡
-
황교안, 확진자 급증에 “정부는 무엇 하고 있나”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가 19일 국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긴급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는 19일 “정부는 무엇을
-
[이덕환의 미래를 묻다] ‘바이러스로 인류 종말 올 수 있다’는 AI의 억측
━ 전염병과 종말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세계적으로 ‘코로나19(COVID-19)’를 일으키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무섭게 퍼지고 있다. 보다 정확히 말해 중국 우한(武漢
-
[리셋 코리아] 코로나19 전국 확산 우려…위기의식 갖고 대책 마련하라
전병율 전 질병관리본부장 차의학전문대학원 예방의학교실 교수 2009년 신종플루 유행 당시 국내에서도 5월 1일 첫 확진 환자가 발생했다. 멕시코 신종플루 발생 지역에서 봉사 활동
-
[속보]29번 환자, 확진 전 동네의원 2곳 들러..방역조치 중
신종코로나감염증(코로나 19) 29번 확진자가 다녀간 16일 서울 성북구 고려대 안암병원 응급실에 폐쇄 안내문이 붙어 있다.이날 29번 확진자가 다녀간 고려대 안암병원 응급실은
-
"먹어도 되는거죠?" 19번환자 다녀간 분당음식점 문 열자 들은 말
13일 오후 A씨가 운영하는 식당. 채혜선 기자 "먹어도 되는 거죠?" 지난 12일 인력난 등을 이유로 문을 닫았던 식당을 닷새 만에 열었던 A씨(45·여)는 이날 찾아온 손
-
트럼프의 예언? "신종 코로나, 따뜻한 4월쯤 사라질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4월쯤 사라질 것”이라고 말했다. 따뜻해지는 날씨를 이유로 들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
며느리 잔기침에 시어머니 감염...자기도 모르는 새 감염원 되는 이유
[중앙포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국내 25번째 확진자가 증상이 미미한 환자에게서 감염된 것으로 밝혀지면서 ‘발병 초기’ 환자의 감염력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9일
-
[건강한 가족] 마스크 바깥쪽 만지지 마세요, 방한용도 효과 충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대한 불안감으로 개인위생에 관한 관심이 높다. 손 씻기와 기침 예절 등 위생 습관이 강조되고 마스크·손 소독제 등 위생용품 소비가 급증한다. 위생
-
환자 1명 곧 퇴원, 3·4번 증상 소멸···"춘제 끝나는 中 예의주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확진 받은 24명 가운데 1명이 추가로 퇴원을 앞두고 있다고 보건당국이 밝혔다. 국가지정입원치료병상이 있는 서울 중랑구 서울의료원 신종코로나 바이
-
롯데백화점·이마트 간 23번 중국인 환자, 접촉자 23명
'후베이성 방문 외국인 입국 제한' 대책에 따라 인천국제공항에 중국 전용 입국장이 설치된 4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에서 중국발 항공기를 타고 입국한 중국인이 검역 확인증을 보여주
-
“중국 내 신종코로나 환자 1명, 최대 3.6명 전파…초기대응 부족”
중국 우한의 팡창의원에 신종 코로나 환자를 수용할 병상이 긴급하게 마련됐다. [중국 신화망 캡처] 중국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환자 1명이 최대 3.6명까지
-
첫 퇴원 미국 '신종코로나' 환자, 에볼라 치료제 썼다
미국 서부 워싱턴주의 프로비던스 메디컬센터에 격리입원해있던 35세 남성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폐렴)' 치료를 끝내고 처음으로 퇴원했다. 이 남성의 자세한 증상과 치료법
-
"WHO, 빠르면 이번주 중 中에 조사팀 파견"…늑장대응 도마
지난달 25일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의 적십자사 병원에서 방역복을 입은 의료진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의심되는 환자를 긴급히 이송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중
-
[김승현 논설위원이 간다] “중국인 계속 입국시키면 자살골 될 수도”
━ 메르스의 교훈을 기억하라 지난달 29일 중국 광저우에서 출발해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한 항공기에서 내린 승객들이 마스크를 쓴 채 검역대에서 발열 검사를 받고 검역 질의서를
-
'청정지대' 중남미도 뚫리나 ... "지카 공포 올라" 방역 총력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판정을 받은 중국인 관광객이 멕시코에 다녀간 것으로 확인돼 멕시코 방역 당국이 비상에 걸렸다. 신종 코로나 확진자가 멕시코를 다녀간 사실이
-
“후베이만 막아선 아무 소용없어…고위험 5개 도시 전면 금지해야”
최대집(사진) 대한의사협회장이 중국 우한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확산을 막기 위한 정부의 입국 제한 조치에 대해 “너무 늦었다”며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2일 중
-
[건강한 가족] 면역력 키우는 튼튼한 장, 바이러스·세균 침투 허용 않는다
장내 세균의 중요성 최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확산으로 전국이 긴장 상태다. 중국에서 시작된 이 감염병은 한 달 새 미국·유럽까지 퍼졌다. 마스크 착용과
-
의협회장 "일부 금지는 효과 없다, 中서 입국 전면 금지해야"
의사협회 대국민 호소 담화문 발표 (서울=연합뉴스) 서명곤 기자 = 30일 서울 용산구 대한의사협회에서 최대집 대한의사협회 회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병 위기 관련 대국민 호
-
일본선 아베가 '코로나 전쟁' 총지휘…스캔들 덮는 효과도
일본에선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가 직접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에 대한 대책을 주도하고 있다.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지난달 20일 우리의 정기국회 시정연설에